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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아파트인데, 싸이드집의 개 짖는 소리가 3호인 저희집까지 시끄럽게 들려요.

Indego 2015. 7. 12. 13:01

복도식 아파트인데, 싸이드집의 개 짖는 소리가 3호인 저희집까지 시끄럽게 들려요.

2호 아줌마도 넘 시끄럽다 하소연하시고요.

한여름에 현관문도 열려 있는거보면 집에 사람이 있는데, 어찌 그리 짖게 그냥 두는건지

날도 더운데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개 안키우는 일반인들이 조용한 단독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저도 개 이뻐합니다. 어릴적에 개 키우고 개 끌어 앉고 많이 자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파트에서 개짖는소리 정말 민폐예요.

성대수술 좀 시키든가, 더운 여름날엔 집에서 조용히 쉬는가 불가능해요.

주변 사람들 괴롭히며 살고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