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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해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
원 나들이를 잠깐 했었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하지만........... 

손이 부족한 엄마는 전화를 꺼내다 
바닥에 떨어트리고 말았죠. 

3년이 다 되어가는 스마트 폰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잘 돌아가는 폰인데. 
이젠 정말 안녕해야 할듯 합니다. 

기존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다시 사용하는 스마트폰도 
무조건 노트노트노트!!





갤럭시 노트4의 모습입니다.
노트2만 사용하다보니 노트4의 
화면이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노트2를 구입할때만 하더라도 화면의 
사이즈에 압도되었는데 말이지요. 

아무래도 화면의 사이즈는 키우고 외관은
더 슬림해진 덕분일 테지요. 
외관도 메탈과 가죽느낌의 케이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략한 사양입니다. 
색상또한 다양하게 나와 선택폭이
넓어 졌네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할만한 
카메라의 화소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은 카메라기능이 
50%이상이라고 할 수 있죠. 

아줌마라면 특히나 아이들의 
순간순간을 포착하려면 카메라보다는
스마트폰을 잡는게 더 편하죠.

보통 갤럭시 노트라고 하면 S펜을 
빼 놓고 말할 순 없습니다. 





학생들이라면 직접 노트 필기를 
하기 힘들때 포토 노트로 촬영하면
데이터로 저장가능합니다. 

S펜으로 텍스트의 색상 크기까지
변화가 가능하죠. 

주부들에게도 유용하겠네요. 

장보기전 종이에 끄적여 놓았던 것들을
정리할 필요없이 찰칵 데이터로 
저장되었으니 장을 보면서 하나씩 지워나가면
빼먹고 오는 일은 없겠습니다.





S펜의 기능또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젠 PC보다 스마트폰이 더 익숙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지요. 

이 S펜역시 PC를 대체할수 있도록 
마우스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듯 자연스럽게 드래그. 

손에 스마트폰 하나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펜으로 작성하는 손글씨 또한 더 부드럽고 
더 섬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네요.





여기에 가장 반한 카메라.
무겁게 셀카봉을 들고 다닌다구요? 

이젠 셀카봉 없이도 120도의 화각으로 
여러명과 자유롭게 찍을 수 있지요. 

셀카봉을 챙기자 하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젠 손이 가벼워지겠네요.






넓은 각을 자랑하면 뭣하겠습니다. 
화질이 따라 줘야죠.

좀 더 밝은 사진과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가능합니다. 

카메라 기능만으로도 마음을 쏙 잡아 끄네요. 

약정끝난 스마트폰 처분하고 이참에 
확 갈아타고 아이들과 나들이나
가야 겠습니다. 

갤럭시를 한번 사용했더니 그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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