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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면연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시라 봅니다.
저 역시 최근에 몸이 많이 좋지않아
두통, 감기, 한포진 등 잔병치레를 달고 살아요.
병원에 가도 뾰족한 방법은 없고 다들 제대로 된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 사는게 어디 마음대로 되나요?
마음에 안정을 취하려 해도 일때문에, 가정때문에,
사회생활때문에 등등의 스트레스에 짖눌려 살고 있는
지금의 현대인의 삶에는 적용되지 않는 삶과 같습니다.
우선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균에
대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즉, 몸에 존재하지 않는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힘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체의 면역 시스템은 내분비계, 신경계 기관 등과
긴밀한 연관을 갖고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인체의 다른 부분의 손상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과로 등 매우 광범위한 요인이 면역력에 여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한정되어 있지 않고 광범위하며,
다양한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만 해도 제가 검사받은 병원만해도
10군데가 넘을 지경인데
다들 높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부족한 잠을 원인으로 꼽더군요.
그러면서 약은 또 꼬박꼬박 받아왔습니다.
결국 먹지도 않고 쌓여만 가는 약들;;
저의 업무 특성상 집에서 주로
재택근무를 하기는 하지만 긴장을 놓을 수 없고
새벽시간대에 일을 하기때문에 수면이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낮에 잠을 쪽잠을 자는데 것두 중간중간에 전화가 오면
깜짝깜짝 놀라 깨게 됩니다. 이것도 스트레스 ㅠㅠ~
이부분은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개선될 여지는 별로 없는 것같고.,,,
그나마 개선한다면 바로 식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식사습관이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않고
섭취하는 음식에는 다량의 식품 첨가물과,
잔류 농약,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 쉽게 축적된다고 합니다.
영양잡힌 신단이 아니라 편식이나 육식위주 식단,
인스턴트를 즐겨 먹는 식습관은
우리 몸에 유해한 균을 축적시키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대사 기능을 감소시킵니다.
올바른 식사습관을 통해서
우리몸에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식이섬유 등을 식사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몸의 건강을 포기하고 회사생활하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발버둥치려하는 이들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하지만 몸이 이곳저곳 아픈곳이
늘어나는 요즘 저는 덜컥 겁이납니다.
언제고 건강하고 젊을 줄 알았던
나의 몸이 어느새 병들어있고
나이를 먹어있는걸 보니 내가 너무
엉망으로 살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개선해 나가려고 합니다.
면연력 높이는 습관
1.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생활패턴
2. 균형잡인 식단 섭취
3. 규칙적인 운동
4.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스트레스 해소
5.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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