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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이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도 불린다. 에이즈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말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종양과 질환을 유발시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으로 최근에는 바이러스를 억제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치료제만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도록 해야한다. 




에이즈는 처음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분포되었으며, 유전적 변형을 통해 다양성이 증가되고 있다. 에이즈 감염경로는 수혈,혈액,성적인 접촉,사고,신생아 전파에 의해 발생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무엇보다 에이즈 질환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특별한 증상없이 잠복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무증상 잠복기를 지나고 나면 인후통,발열,두통,근육통,구토,임파선비대,관절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며 심한 경우에는 뇌수막염이나 근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부분 에이즈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더 높으며, 이는 혈액검사를 통해 감염을 확인 할 수 있다.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시원보호를 위해 익명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로써는 에이즈 질환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치료제와 약제가 개발되었지만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에이즈는 발병하기 전까지 5~10년 정도 걸릴 수 있다. 그 사이 면역력을 저하시켜 또 다른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 감염 시킬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혈액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에이즈 초기증상  


* 갑작스럽게 발열이 나타나고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이 같은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될 경우.

* 설사를 자주하고 이 같은 증상이 1~2주가 넘도록 지속될 경우.

*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경우.

* 인후통처럼 목이 아프고 임파선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 자주 피곤해지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경우.

* 마른기침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 온몸이 쑤시고 몸살처럼 오한이 오는 경우.

*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체중이 줄어든 경우.

* 몸에 각질들이 많이 생기고 얼굴 주위에 피부염이 생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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