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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에 있다보니 무서워요...


저는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긴 한데..

연기쪽만 그러려니 했는데

정확히 구분하면 스테프에 해당하는

이 분야도....너무 똘끼(?) 가득한 사람이 많아요

어디로 튈지 모르고 4차원에

평범하지 않음이 특별함으로 비춰지면 좋지만

민폐가 되고 불편함이 되네요....



이해 못할 여러 상황, 여러 사람들 속에서

저도 기가 좀 세가지고 

아예 어울리거나 막아보거나 하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막막하네요


 

하.....그만두고

더 공부해서 바로 감독데뷔 하거나

영화제 위주로 돌거나 

다른길을 찾아야할거 같아요


 

비리, 부조리, 차별 가득하고

그런일들이 가득한.....



상업 영화 위주로 일했는데도 

밑바닥부터 들어온게 아닌데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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