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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초기증상 진단이 우선이다!


3대 여성암 중에 하나인 유방암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 ~ 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빠른속도로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 중에서 나는 아직 어리니까 유방암과는 무관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증상이 크게 없는것으로 유명한 질병입니다. 병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때야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월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 주위에 멍울이 지지 않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에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수시로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유방주위나 겨드랑이 부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방이 함몰되는 등 외관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염증성 유방암은 덩어리는 잡하지 않고 유방 주위가 빨갛게 붓고 염증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불이 나오거나 귤껍질처럼 딱딱하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서 전문의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1기에 수술을 받게 되면 재발이 적고 회복율도 90%이상에 달합니다. 하지만  말기인 4기에 치료나 수술을 진행하게 되면 림프선 뼈 폐 간에 전이가 되어 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화학 항암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수 술전에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신처적인 고통과 여러 부작용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머리카락빠지고 푸석해지는 탈모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잦은 오심과 구토 증상과 식욕감퇴, 체력감소 등이 유방되며 심한 경우 조기 폐경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 중에서도 항암 치료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다른곳으로 전이 되는것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항암치료와 병행하여서 암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 치료에는 온코써미아, 셀시우스 등과 같은 고주파 온열 암치료도 방사선치료와 병행했을 때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환자를 위한 면역 암 치료프로그램은 항암 후유증으로 입 속이 허는 경우 호흡기를 통해 역을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비훈치료와 면역약침을 이용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율이 91프로에 달하지만 유방암 특성상 다른 부위에 전이가 될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중년 여성일 경우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하는 것이 좋고 젊은 여성분들도 1년에 최소 1번씩은 검진을 통해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 개선만이 유방암 예방에 최선임을 잊지 말고 유방암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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