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속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일상 생활 속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미인의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 그리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이라고 생각해요!! 앞 모습은 얼굴이 차지하지만, 뒷 모습은 머리카락이 차지하니까 당연히 얼굴만큼 관리가 필요한 곳이 머리카락이랍니다ㅎㅎ 

뒷모습이 예쁜 여자의 조건도 머릿결을 절대 무시 못할꺼라구요 ㅜㅜ

예쁜데 머릿결이 개털이라면....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푸석해보이는 머리카락, 손상된 모발을 가지고 있다면 잘못된 일상 생활 습관을 바꿔보는 게 좋아요! 

그리 어렵지 않으니 따라해 보세요^^

1. 머리를 잘 말려주신 후 수면을 취해주세요.

저도 보통 머리를 감고 잘 경우 반 정도만 말리고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자버리는데요 ㅜㅜ 

이런 습관은 좋지 않답니다. 머리를 잘 말려줘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거든요.

말리는 순서는 두피에서 머리카락으로 말려주시고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머릿결이 상하고 건조해지니 서늘한 바람으로 말려주는 게 좋아요.

2. 머리를 감을 때 박박 긁지 마세요.

시원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 가끔 머리를 감을 때 너무 세게 감는 경우가 있는데요. 

손톱으로 두피를 긁게 되고 비듬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기 때문에 세게 감는 것은 좋지 않아요. 

저도 급할 때는 빨리 감다보니 이럴때가 종종 있는데 두피도 피부고, 두피에 자극이 가면 주름이 생겨 얼굴로 내려온다고 하네요. 부드럽게 샴푸하는 습관이 좋답니다.

3. 염색과 펌을 자주 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저는 염색은 2달에 한번, 펌은 6달에 한번 정도 하는 편인데 미용실에 갈 때마다 듣는 얘기가 “머릿결이 많이 상하셨어요..” 이렇게 안타까운 소리를 듣곤 하죠..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잦은 염색과 펌은 약한 머리카락이 잘 견디지 못한답니다ㅜㅜ 

심한 경우 탈모로 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이럴 경우에는 염색과 펌의 횟수를 줄이는 게 좋아요.

4. 트린트먼트와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 주세요.

트린트먼트는 머리카락에 영양 공급을 해주어 빠르게 머릿결을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모발이 심하게 상한 경우라면 회복 되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손상 모발을 잘라낸 후, 트린트먼트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아요. 

헤어에센스는 샴푸 후 수건으로 머리는 적당히 말리고 물기가 남아있을 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가끔 샴푸 전에 영양 공급을 위해 바르거나, 손상 모발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샴푸를 하면 헤어에센스가 다 씻겨져 나간답니다ㅜㅜ 꼭 샴푸 후에 사용해주세요^^

그 외에도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써주시고 육류나 기름진 음식은 두피에 피지를 쌓이게 하니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과도한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는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바른 생활 습관을 해주는 것이 두피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