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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전기밥솥은 필수같아요


회사는 2년차

자취는 이제 처음이예요

한달정도 햇반이랑 3분요리로 먹었더니 미칠거같았는데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니 눈물이 핑 돌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소한건데..이렇게 밥맛이 다를수가 있나요 -_-

간만에 김치찌개도 끓였는데 소주도 땡겨서 반주했네요


아..집밥이 그립습니다

집이랑 같은 로컬이긴한데 2시간 걸리는 거립니다 ㅡㅡ;

같은 지역이 아닌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쪽엔 친구도 없고. 할거도 없는데. 피시방하나 편의점이 1km거리 ㅎㅎㅎㅎㅎ

요리에나 취미를 붙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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