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치명적이고 위험한 암 중의 하나인 대장암 증상




대장암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가장 치명적이고 위험한 형태의 암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전체 인구 중의 10~15%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빠르게 몸을 공격하여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장 용종이나 궤양성 대장염, 가족력이 있다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이 더 크기때문에 더욱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조기에 제때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만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증상 7가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배변습관 변화


설사와 변비는 비정상적인 대장 세포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묽은변, 잔변감, 변실금 등은 의사와의 상담을 받아야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흔한 질환들이나 나쁜 습관 때문에 생기지만, 대장암의 위험 요인인지 고려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혈변


대장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 신호 중 하나는 혈변입니다.

여러가지 소화 질환들이 이 증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혈변은 대장에 종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위염, 크론병, 만성 변비,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병의 위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흔한 증상이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빈혈


빈혈은 몸 전체의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가 감소함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쇠약감과 심각한 피로를 겪곤합니다. 

비록 빈혈이 영양학적이나 유전적인 요인, 또는 과도한 혈액의 손실로 인하여 발생될 수 있지만, 대장암 증상의 하나일 수도 있으니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복통


대부분 일반적인 위장 질환 및 소화 불량이 복통을 일으키므로 이것을 대장암의 신호로 여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계속 재발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갑자기 복통이 온다는 것은 장내 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일으켰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 속에 세균총의 변화를 나타내거나, 이부분에 과도하게 세포가 증식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체중의 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별 다른 노력 없이 체중이 갑자기 빠진다면, 이것은 대장암 뿐만 아니라 병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대장암이 있는 경우라면 식욕이 감퇴하기 때문에 영양 결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구토


소화 불량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구토는 정상이며, 대부분 금방 나아집니다.

그러나 이유없이 나타나거나 계속 재발한다면, 걱정을 할 때입니다.

이런 구토 증상은 건강상의 여러가지 문제로 일어날 수도 있지만, 보통은 대장암이 원인입니다.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여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구토는 결과적으로 위산 과다, 피로, 탈수를 야기합니다.




가스


장 속의 과다한 가스는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스는 몸의 다른 변화와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인 질병이나, 특정 식품을 먹거나, 나쁜 습관들도 가스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자주 재발하는지, 보통 증상들과 어떻게 다른지 등을 분석하는 것은 제때 대장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대장암 증상 7가지 중 2개 이상에 해당되신다면 병원을 가셔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암이 그렇듯 대장암 역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오십대 나이드신 분들만 걸리는 암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찾아오는 암이니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두시고 대장암으로 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갑시다!!!



댓글